오십견,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은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며, 대체로 40대 초반부터 60세 사이 연령대에서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깨 관절은 다양한 근육과 인대, 점액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활액막이 연골과 서로 들러붙게 되어 관절 움직임이 제한되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초기에는 통증과 함께 가벼운 움직임 제한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위팔 바깥쪽이나 아래팔 뒤쪽, 손 부위까지 이어지며 옆으로 누워 잠들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수개월이 경과하면 통증은 다소 줄어들지만, 관절의 움직임 범위가 감소하여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어집니다.
환자의 호소
*어깨 통증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어깨가 굳은 느낌이 들고 위로 들어 올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치료 기간
약 8개월에서 18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치료 목표
어깨의 움직임 범위를 회복하는 것.
치료 술기
약침요법, 도침요법, 봉침요법, 침 및 전침치료, 전기 자극 치료, 온열 요법 등이 활용됩니다.
생활 수칙
환자 본인이 질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어깨 관절과 오십견(동결견)의 상태를 비교해보면,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손상이 발생하며 서로 들러붙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관절 내부 공간이 줄어들고 움직임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후
1단계 (약 4~6개월) : 통증과 함께 운동 제한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2단계 (약 4~6개월) : 통증은 점차 줄어들지만, 움직임 제한은 지속되는 단계입니다.
3단계 (약 4~6개월) : 관절의 움직임이 서서히 회복되는 시기입니다.

오십견(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은 다양한 접근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우선적으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이후 점진적으로 관절낭의 유착을 풀어주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오십견(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의 관절 내부 치료 지점입니다.
오십견(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의 삼두근 및 이두근 근육 부위 치료 지점입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도침과 약침의 모습입니다.
오십견의 경우 길이가 긴 도침과 짧은 도침을 상황에 맞게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약침 역시 부위에 따라 소용량, 중간 용량 등으로 구분하여 적용됩니다.
도침의 특징
도침은 일반 침과 달리 끝부분이 날카로운 창 형태가 아니라, 납작한 직선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조직 간 유착을 분리하는 데 유리하며, 혈류 순환을 촉진하여 염증 감소와 조직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약침의 특징
약침은 한약 성분을 추출하고 정제 및 희석한 약액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염증 완화와 부종 감소에 도움을 주어 신경 압박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데 활용됩니다.
또한 유착으로 인해 구조가 복잡해진 어깨 관절의 정확한 치료 부위를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를 활용하면 뼈, 근육, 힘줄, 인대 등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약침 시술이 가능해집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도침 치료 전후를 비교했을 때 통증 점수(VAS)가 감소하고, TNF, CRP와 같은 염증 관련 지표 수치도 함께 낮아진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혈류 순환이 활성화되면서 염증이 줄어들고 조직 회복이 촉진되어 통증 완화로 이어졌음을 시사합니다.
본 글은 박대명 원장이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